도와주세여
낑낑거리는 거위 · · 추천 1 · 댓글 7
게시글 내용
언니들 일반인 남자친구 생기고 전 밤일도 안하고 최저임금 받아가면서 사무직으로 전전할 정도로 정말 너무 많이 사랑했어요 프로포즈도 받았고 내년에 결혼하기로 해서 앞으로 저한테도 행복할일만 있을 줄 알았어요 ... 누구보다 따뜻하고 다정하던 안정형인 남자친구였고 너무 믿었는데 같이 자는데 카톡이 계속 울려서 진동으로 바꾸려다가 우연히 바람핀걸 알게됐는데 순간 티를 못내겠어서 눈물만 흘리고 있어요.. 가슴이 찢어질듯이 아프고 등줄기가 시큰하면서 머리릇 한대 세개 맞은거 같은데 그냥 못본척 넘어갈까 내가 좀 더 잘할까 같은 바보 같은 생각하게돼요 저 어떡하죠 진짜 .. 처음부터 다 거짓말이엮을까요 아니면 제가 못나고 부족해서 그걸 채울만한 새로운 사람이 필요했던걸까요 숨도 안셔지고 남자친구 자는데 깰까봐 소리고 못내고 뉸물만 흘리다가 여기에 글 써봐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댓글 (7)
- 피하는 단호박 ·
이혼보다 파혼이 나아요 힘내세요
- 부드러운 밤 ·
언니마음 알것같아서 슬프네요....ㅜ
- 감미로운 미역 ·
언니탓하지마세요 언니가 노력하는동안 다른 여자만나고 다닌걸 왜 언니탓을해요 그렇게 어차피 떠날사람이였고 언니가 생각하던 사람이 아니였을뿐이에요..미련갖지말고 언니만 사랑해주는 남자만나요
- 김무열 ·
결혼 하기 전에 조상이 도운거에요 깔끔하게 끝내세요 바람피는 년놈들은 사람 아닙니다